765프로 시크릿 이벤트.

오늘 시부야에서 있었던 300명 초청 765프로 시크릿 이벤트.

http://news.dengeki.com/elem/000/000/132/132315/

http://www.gpara.com/pickupnews/news/090110_imas/index.php

자세한 이야기는 이쪽에 나와있으므로 공식보도가 아닌 갔다온 사람의 입장에서 저기 없는 이야기를 몇가지(..)


1>
12월 초에 발매했던 <オーバーマスター>와 <colorful days>의 동시구입특전으로 이 이벤트에 응모할수 있는 엽서를 줬더랬습니다. 엽서에는 오늘(1/10)과 다음주 (1/17)에 열리는 이벤트 중 한곳을 선택하게 되어있었는데, 복수 응모 가능이라 인터넷을 보면 두세트를 구입해서 양쪽 다 보내거나, 한장씩 보내는건 불안하다고 여러장씩 구해서 보낸 사람들도 나타날정도 -_-; 위클리오리콘차트 11위/12위의 비밀은 이 특전이었던것인가 -_-;;; 하여간 운좋게 당선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2>
장소는 이곳.
아직 입장시작하기 전 상황. 입구 안쪽에 보이는 간판이 있는데.. 뭐 사실 예상했던대로 -_-;
이런게. 생각해보면 아무리 300명초대라고 하더라도 이벤트를 완전 공짜로 열리가 없기때문에 -_-; 이런종류가 있을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 내용은 안에서 파는 물품을 사면 2000엔당 특전을 하나씩 드립니다. 1) 카드세트(4장) 2) のぼり 3종류중 하나
아쉬웠던건 저 특전이라는게 이벤트 한정품이 아니었으며 .. 구매의욕을 특별히 자극할 정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점 'ㅅ' ; 둘다 게마즈에서 아이마스 관련 특정 씨디를 구입하면 주는 특전이거든요 ......
팔고 있던 품목은 아이마스 MA시리즈,L4U 시리즈, MASTERBOX시리즈 그리고 .. 태고의 달인 산토라(어 어째서? )

어차피 언젠가 사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던.. MA 하루카 & 태고의 달인 산토라를 구입.
특전은 오마케. 음.. 이건 어디다 쓰지 (.. )
태고의 달인을 구입한건 순전히 エゴエゴアタクシ가 들어있기 때문! 잇힝 >_<

3>
입장은 엽서에 적혀있는 번호순이었습니다.
전 뒤에서부터 세면 금방 셀수 있는 번호라 -_-; 체념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한숨을 퍽퍽 쉬더군요. 당선되었는데 貧乏くじ뽑은느낌이라고. 슬며시 보여주던 엽서에 적혀있던 번호는 무려 290번대. 하지만 뭐.. 원래 이런 종류 이벤트는 뒤에서 50번 정도는 제일 뒷줄 확정이라서.. -_-;

들어가보니 역시나 제일 뒷줄! >_<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보여주자면 대략 이런느낌
저기 앞에 보이는 스크린이있는게 무대입니다. >_<  카메라를 높이들고 찍은게 아니라서 실제로는 이것보다 잘 보이는 위치였죠. 다행히도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키가 작은 (..) 위치를 찾아낼수 있어서. 출연진들의 상반신까지는 그럭저럭 보이는 포지션이었습니다.원래 이벤트 자체는 녹음/촬영/메모 금지라 찍어놓은건 이것 한장. 개념없이 그런거 하다가 걸리면 나라망신시키는거라 조심해야되지요 (.. )
이벤트장 제일 뒤에는 위에도 설명한 씨디를 늘어놓고 판매하는 판매대가 있었습니다. 저야 뭐 어차피 뒷줄 확정이라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샀지만 앞쪽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리를 포기하고 씨디를 사러 올리가 없잖아! (..) 한동안 판매대에 서있던 사람이 "씨디있습니다~ 구입하시면 특전드립니다~"하면서 구입을 유도하려고 했지만 이내 상황을 파악하고 철수.
한동안 눈앞에 보이는 모니터 두개와, 무대앞의 스크린에서 나오는 아이마스SP의 광고영상을 300명+스탭들이 정적속에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 발매일이 2월 19일로 바뀌어서 적힌 신PV가 약 20분간 -_-; 반복되며 재생되는 동안 정말 이벤트장은 고요속에 잠들어있었더랬습니다-_-;

그것도 그럴것이 아마도 1만통의 응모엽서중에서 랜덤으로 300명을 뽑아놓은거라.. 대부분 혼자온 사람일테니 떠들고 싶어도 떠들수가 없잖아!  너무나도 조용했던 탓인지 나중에 ミンゴス가 "너무조용해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다" 면서 "이유가 뭐냐"고 관객을 향해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

4> 자세한 내용은 위의 주소에 적혀있으니 생략하고, 기억나는 부분만 적자면.

colorful days 라이브.
今度はなんとマスターバージョン! .. 이라고 あさぽん이 외치면서 시작.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인사 -> 자기소개
신년이라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로 인사. 연하장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기들은 정말 몰랐다고 말하는 ミンゴス。 그리고 관객중 한명이 "저는 5장 보냈습니다"고 말하자 "あのランクの秘密はこれだったのか・・" 그러자 えりりん의 한마디. "ランクのことは言っちゃ駄目だよ" 이때까지만 해도 그런건 모른척하고 넘어가자는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바로 덧붙이는 말. ”961プロに勝てなかったから・・" 아 네 (.. ) 바로 덧붙이는 ミンゴス. "はらみーの両親が100枚ぐらい買ってるから仕方ない" (-_-;
あさぽん은 자기소개를 할때 1!2!3!DA!를 했음.(<- 이노키)

961프로 등장.
검은 코트와 노란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がみP.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사이에서 変態!変態!하고 외치는 소리가. 처음에 등장하면서 넣은 코멘트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설마 子安인가 했는데 がみP였음. 코트앞을 열고 있는건 안에 옷을 입고 있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아니냐고 묻는 ミンゴス-_-;;

입장전이야기
그런데 입장하기 전에 스테이지가 너무 조용해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다면서 관객에게 묻는 ミンゴス。”서 설마 입장하기 전에 우리들이 하고 있던 이야기 다 들린거야?" 사실은 아무도 못들었다만 (..) 그렇다고 말하는 관객들. 그러자 ミンゴス입에서 이것저것 술술 -_-;; 나오는데 はらみー옷에 나무젓가락이 붙어있어서 그걸 떼어냈다는둥 하는 이야기도. 입장 20분쯤 전에 스태프가 松屋 규동 도시락을 6개정도 사들고 안으로 들어가던게 순간 떠오르더군요 -_-;

토크코너1
ミンゴス가 사회 겸 진행. 처음 코너는 765와 961에서 한사람씩 대표로 나와서, 아이마스 캐릭터를 주제로 하이쿠를 만드는 코너였습니다. 승패는 관객의 호응에 따라 정해지구요. 자세한건 위에도 적은 주소에 나와있는데 몇가지 더 적자면

1) あさぽんVSぬーぬー
주제: 리츠코.
ぬーぬー가 발표하자마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오오.. 하는 감탄의 소리가 흘러나왔음.
정말 멋진센스 -_-b

2) えりりんVSはらみー
주제 : 아미마미
자기 차례가 되어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잡담을 계속하는 えりりん。さすがです。그사이에 はらみー는 완성. ミンゴス曰말하는것은 느리면서 손은 빠르다(..) はらみー가 먼저 발표를 한 후에 えりりん이 발표.. 를 하자
あさぽん은 얼굴이 굳고 (으하하 .. )
관객들사이에서는 호응인지 부잉인지 알수 없는 성원이 쏟아지고 (....
전 물론 えりりん쪽에 투표. 결과는 はらみー의 승리.

3) ミンゴスVSがみP
주제 : 야요이
주제가 발표되는 순간 일어나는 함성.
ミンゴス曰 "이것만은 절대 질수없다" 며 그래도 자신은 굉장히 매니악한 내용이 될것이라고 예고.
아니나 다를까 발표하자마자 관객의 반응은 썰렁하기 이를데 없었음 (말그래도 し~ん하면서 정적이 흘렀음)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ミンゴス。아니 왜 있잖아! 이번 DLC말야! 코스튬이 다람쥔데 말야! 입에 먹을거 담고서 집에가서 꺼내서 먹는걸 상상해봐! 귀엽지않니!
エリリン이 변호. "아마 먼저 발표를 해서 반응이 이런거야" "시간이 좀 지나야 아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게 되는 내용이라.."
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がみP의 하이쿠.
(..)
일제히 일어나는 変態!変態!変態! 함성. 답안지에는 パイタッチ를 굵은 글씨로 써놔서 맨 뒤에있는 저에게도 보일정도였지요(..)ぬーぬー의 경멸 섞인 표정이 일품이었음 >_< 그리고 채점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ミンゴス의 승리로 끝남.

토크코너2>
아이마스의 (제작)프로듀서 がみP가 아이마스SP에 관한 홍보를 시작. 먼저 발매연기를 해서 미안하다며, 대신 특전을 두가지 추가하였다며 내용을 소개. 그리고 PSP를 화면에 연결하여 시연을 시작.
오디션대결을 하는데 

살짝 놀랐던것은 오디션에 961프로 소속아이돌을 등장시킬수 있고, 게임참가도 가능하다는것. 혹시나 실제 게임화면을 볼수 있을가 잠시 기대했지만, 스크린에 연결해서 보여준것은 961쪽이 아니라 765쪽이어서 춤추는 모습은 볼수 없었죠 >_<

오디션 대결전 - 
ぬーぬー가 왠지 게임을 잘할것처럼 보인다는 ミンゴス。그러나 ぬーぬー는 자기는 못한다고 발뺌. 
자기는 개발자라서 절대로 안진다고 주장하는 がみP。
그러자 첫타자로 선정된 エリリン이 주저없이 がみP를 대결상대로 지목.  "만약 내가 이사람한테 이기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않니?" 일어나는 관객들의 함성 >_<

첫코너 - エリリンVSがみP
선택 곡 : I WANT
エリリン이 ミンゴス와 달리 아이마스를 거의 플레이한적이 없는건 유명한 이야기고 -_;   두달쯤 전? ゲーマガ부록을 찍을때 오디션 대결을 했다가うめP한테 져서 罰ゲーム를 한적도 있고.. 해서 다들 별로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마지막 심사때 思い出3연발 하는거 보고 놀라고 가볍게 별30개 따는걸 보고 또 놀라고. 관객들사이에선 탄식이 흘렀을 정도.
.... 연습하고 오셨군요
타이밍까지 아주 정확하십니다(..)
의외로 がみP가 별 28개로 2위. えりりん승. "개발자면서 어떻게 지냐"고 하자 "사실은 봐준거였다 나중에는 키를 누르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는 がみP. 그러자 관객들사이에서 부잉이 (..)

두번째 - あさぽんVSはらみー
선택곡:スタ→トスタ→
思い出세번을 다 BAD를 띄우면서 1위와 2위 심사위원이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짐 (1위:보컬 2위:댄스 3위:비주얼)
결과는 별 1개 vs 6개로 はらみー의 승.

세번째 - ミンゴスVSぬーぬー
선택곡:目が遭う瞬間
설정하는 사람이 치하야에게 보컬옷을 입히자 노래가 보컬곡인데 옷도 보컬을 입히면 어떻게하냐고 반론하는 ミンゴス。으아 (..)
アサミンゴスP의 위신을 걸고 이기겠다고 선언. 거의 모든 어필타이밍에 정확한것은 물론, 1차심사시작하자마자 思い出를 쓰는걸 보고 경악하는 관객들 (..)  그리고 당연한듯이 별30개를 딴건 좋았는데,
ぬーぬー도 별30개를 따놓았더라는 -_-;
중간심사 순위로 ぬーぬー의 승.
애초에 765측은 레벨9, 961측은 레벨13설정이어서 961쪽이 유리했던건 알았지만 그래도 별30개 따는거 쉽게 못하는데 -_-;

그렇게 오디션대결은 961측의 승으로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비는시간에는 출연진들끼리 이런저런 잡담을 하곤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인사 >
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주소에 그대로 적혀있으므로 생략.
えりりん이 중간에 "今日は"라고 해야하는걸 "今年は”라고 말하자 관객들의 함성이 일어남 >_< 아직 2009년은 시작한지 10일밖에 안지났다구요!
그리고 먼저 961프로가 퇴장하고,
765프로 퇴장전에, 선물로 1명에게 토크코너1때 썼던 답안지를 세트로 주겠다면서 ミンゴス가 문제를 냄.
"야요이 집은 몇인가족?"
답은 .. 6명인가? -_-; 7명인가;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일제히 손이 올라가는데, 전 깜짝놀라서 손을 들 타이밍을 놓쳐버렸죠 -_-; 나중에 들기는 뭐해서..  
그중에서 손모양을 특이하게 하고 있었던 사람을 えりりん이 지명.
잠시 ミンゴス의 야요이집 가족설명이 이어짐.  こうじ こうすけ こうたろう라고 했던가? ;; こうじ까지는 다른데 나와있지만 나머지 이름은 지금 처음 공개하는거라면서 설명을 했음.
그리고 퇴장한 이후..

라이브>
はらみー、ぬーぬー의 オーバーマスター
퇴장후에

colorful days싱글에 수록되었던 スキ.
무려 えりりん이 첫소절을 까먹는 사태가 발생. 순간 당황하는 표정이 >_<b
하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마지막 えりりん의投げキッス는 정말 일품이었음 >_<b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퇴장.
인사하며 라이브 시작할때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돌아가는 길에 장소를 만들어놨으니 이용해달라는 말을 한마디 넣어주고 (..)

퇴장하자 관객들이 アンコール!アンコール!라고 외치기가 무섭게 나오는 아나운서방송.
"이상으로 끝입니다"
"다음주 공연도 당첨되신 분들은 다음주에 다시뵙도록하지요 "

..............
으음 .. -_-;
뭐 그렇게 끝났습니다 -_-;
이 정도면 설명이 됬으려나 모르겠네요

총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예상은 했지만 좀 짧았달까; 결국 아이마스 SP선전이었잖아! 우왕! >_<
えりりん의 라이브를 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_< 만족이었긴 한데 관객들의 호응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_-; 좀 당황했습니다. 보통 라이브에서 가장 열광적인 앞쪽이 이번엔 많이 조용해서 >_<;;;
그리고 한가지. 입장하는곳에 성우들에게 주는 선물을 넣기위한 박스가 놓여져 있었는데 이번엔 많이 비어있더랬습니다. 그걸 보면서 왠지 미안한게.. 역시 펜레터 하나 정도는 준비해올걸 그랬어 ㅠㅜ

개인적으로는 역시 아이마스 << えりりん이라는걸 확인한 이벤트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왠지 불만섞인말만 잔뜩 적은거 같은데 :$
이벤트 자체는 정말 괜찮았아요! :$

덧. 아 글구보니 다음주 이벤트도 같은곳 같은시각에 하는거면 팬레터정도는 스탭한테 전달해줘도 되겠구나! !!! 오..

by 비버 | 2009/01/11 02:26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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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bille at 2009/01/11 10:02
으남럼ㄴㅇ란옮ㄴㄻㄴ

감상만으로도 재밌어보인다

아 배아파 orz
Commented by 비버 at 2009/01/11 23:09
재밋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ㅅ'
아이마스는 이런종류의 이벤트를 꽤 자주 여는 편이예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열광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건 그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sikh at 2009/01/11 11:21
와앙 빕 오덕 'ㅅ'!
Commented by 비버 at 2009/01/11 23:09
응 몇달있으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오덕질이지 'ㅅ'
Commented by AKI☆ at 2009/01/11 15:15
뭔가 대단하다 너...
난 이제 피곤해서 못하겠던데 ㄷㄷ
Commented by 비버 at 2009/01/11 23:11
매번 느끼는거지만 스탠딩은 역시 힘든거 같아. -_-;
들어가기전에 에너지 보급을 좀 해줘야함.
Commented by AKI☆ at 2009/01/12 04:48
에너지 보급이었군, 어쩐지 요즘 자주 간다 했다
Commented by sich at 2009/01/11 17:41
저런 곳도 가시고 에리링도 보고..
정말 부러운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ㅠㅠ
Commented by 비버 at 2009/01/11 23:11
:$전 운이 좋았던것 뿐이지요
에리링은 실제로 보면 사진에 나온것보다 훨씬 더 예쁘답니다 >_ <
Commented by †Lucifer† at 2009/01/12 00:58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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